호남정맥 2구간(슬치재~갈미~쑥재~옥녀봉~경각산~불재) 2015.07.12(일)

** 호남정맥 5기 2구간

1. 참석자 : 참석자 : 21명(태풍의 영향으로 미참석자 6명)

버스 : 경기도협동조합 우등 28인승 (버스 및 기사 좋음)

 

2. 산행구간

슬치~갈미봉~쑥재~경각산~불재

 

3. 산행거리 및 시간 : 16.5Km, 07시간(후미기준)

난이도 : 중

 

4. 날씨 :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지속적으로 바람과 비, 온도 15~20도

 

5. 산행정리

- 2015년 07월12일(일) 00시 사당출발

- 슬재휴게소 도착 : 03시 40분(관촌휴게소 경유하여 도착시간이 늦어짐)

- 산행시작 : 04시 00분

- 산행종료 : 11시 20분

- 산행정비 및 식사 후 출발 : 14시 10분

- 서울 양재 도착 : 17시30분

6. 기타(주의구간)

가. 버스 : 금요일저녁 기존 경진사장님과 연락이 안되어 급히 버스 변경함

 

나. 알바코스

- 슬치마을회관 우측길로하여 사유지 통과(밭 등)하기에 길 찾기가 쉽지 않고, 낮에는 사유지로 통과불가할 것으로 판단됨.

(746번 지방도를 타고 실치재까지 진행하여도 됨)

 

- 별섬님 무릎염좌로 쑥재에서 탈출, 산마을님 무릎이 좋지 않아  후미보다 약15분 늦게 도착함.

 

다. 뒷풀이 식당

- 근처 숯불 한증막에서 간단히 샤워후

- 구이면 사무소 맞은편 엄지식당에서 메기구이+메기탕 식사후 상경함.(45,000원/4인-공기밥 별도)

 

한오봉에서 죽림리 방향, 저 멀리 한남금북의 마이산도 조망되나 사진상으로는 명확하지 않음

편백나무 숲을 지나고

경각산 전위봉인 암봉(454봉)의 전망도 한오봉에 비견할 만큼 전경이 수준급.

암봉에서 바라본 한오봉 방향

경각산에서 소주한잔에 가방에 남은 안주꺼리를 꺼내어, 후미4분을 기다려 함께 내려선다.

거의 7시간만에 불재 도착

엄지식당의 메기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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