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도 섬여행 **
1. 참석자 : 대장포함 30명
2. 버스 : 카페3호차(고명화기사)
3. 일정
사당출발-홍성휴게소-완도-추자도-완도-홍성휴게소-사당
4. 날씨 : 온도 10도 전후, 3일 맑음, 4일 흐림
5. 일정정리
1) 12월3일(토)
- 00시00분 : 사당출발
- 01시40분 : 양재, 죽전, 신갈 경유후 홍천 휴게소(묘금도님 4분 탑승)
- 05시40분 : 완도 여객 터미널 도착
- 06시40분 : 아침식사(식당)
- 07시00분 : 터미널에서 티켓팅 시작
- 07시30분~08:00 : 선승 및 출항
- 10시30분 : 추자도 도착
- 12시00분 : 태성민박집(상추자도)까지 트렉킹(올레길아님-지도의 노란라인)
- 13시00분 : 점심식사 후 상추자도 트레킹 시작(올레길-지도의 빨간라인)
- 16시00분 : 상추자도 트렉킹 종료
- 18시00분 : 저녁식사 및 이후 자유시간
2) 12월4일(일)
- 6:30~ : 아침식사
- 7:30~12:00 : 하추자도 트렉킹(올레길-지도의 파란라인)
- 12:00~ : 식사후 자유시간
- 15:00~15:40: 봉고차 10명씩 3번에 걸쳐 신양항으로 이동
- 16:30~17:00: 배 승선
- ~19:30 : 완도항 도착 및 버스탑승
- ~24:30 : 서울 양재역 도착(홍성휴게소에서 약10분 휴식)
6. 비용
- 카페회비(버스) : 56,000원(선납)
- 완도-추자도 배 왕복 : 39,500원(이후 현지납)
- 숙박비용 : 12,000원
- 식사비용 : 4*8,000원=32,000원
* 총 14만원/인(5000원은 예비비로 기사식사외 충당함)
- 현지추가Option 비용 ( 2인실 10,000원/인*3실, 회 10,000원/인*26명, 4일 저녁도시락 6,000원/인*16명)
7. 트레킹 코스(아래 지도 참조)
1) 노란라인(올래길 아님) : 완도 도착후 민박집까지는 약6Km 1시간 반 소요되며, 해변도로길로 올레길은 아니지만 해변이 아름다워 꼭 둘러봐야 하는 코스임
2) 빨간라인(올레18-1길) : 점심식사 후, 진행하였으며 약6Km 3시간이내 소요되며, 나바론 절벽이 멋짐
3) 파란라인(올레18-1길) : 일요일 오전 진행 약 12Km 5시간 이내 소요됨. - 8명종주
* 트레킹이 힘든 분들을 위해 민박집 봉고로 11명 2시간동안 투어함.
8. 기타 정보
1) 여객선(한일레드펄) ; 완도(8시출)-추자도(10시30분도착)-제주도-추자도(17시출)-완도(19시30분도착)
상기 시간으로 하루 한대 운행되며, 상경시 거의 쉬지 않고 올라와도 서울 12시30에 도착함
2) 상기의 이유로 여객선이 완도 도착이전에 저녁식사를 해결하는 것으로 하였고, 원하는 회원에 한해 민박 도시락(8,000원이나 6000원으로 깍음) 주문하여 배에서 식사하였음
3) 식사는 만족한 수준이었고, 특히 추가만원의 회는 방어회로 거의 무한리필 정도의 수준으로 부족하지 않게 충분하고도 맛있게 먹었음
4) 버스는 섬내 1시간마다 추자도 운행함.(참조)
5) 트레킹이 어려운분들을 위해 봉고(12인승)차로 5인 이상이면 인당 만원으로 추자도를 2시간 동안 돌면서 설명해주는 보고 투어 있어 11명 신청하여 진행함
6) 12월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봄날씨와 트레킹하는 곳곳의 들꽃들이 만발하여 오히려 성수기보다 복잡하지도 않게 잘 다녀 왔음.
- 완도터미널에 도착후, 아침식사가 가능하게 문연 식당이 두군데 밖에 없다.
두식당을 나눠서 회원님들 식사하고, 게장과, 싱싱한 굴무침이 나온 정식이 8,000원
가격에 비해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배불리 먹고 표끊으러 출발
- 주차장에서 왼편으로 약 100
등대를 내려서 바랑케길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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