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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여행

승봉도 2022년 3월6일(일요당일)

by bajo1 2022. 3. 11.

몇일동안 바람이 잦아들지 않는다.

대부분의 섬여행은 취소되었지만, 

다행하게도 인천 승봉도는 배가 운항한다.  예보와는 달리 파고도 그리 높지 않다.

1. 참석자 : 대장포함 28명참석
              
2. 버스 : 좋은사람들 서울 72바 7478(28인승) 이정훈 승무원님 

3. 날씨 : 맑고 영상1도~10도 바람매우강함

4.코스
  승봉도선착장~이일레해변~해안산책로~목섬~촛대바위~주랑죽공원~남대문바위(인증)~부채바위~병풍바위 헬기장~교회~연꽃단지~승봉도선착장(약9km/3시간30분)

<섬여행 정리>

ㅇ 06:40-07:30 : 대부도 방아머리선착장 이동
ㅇ 08:00-08:30 : 승선대기(신분증 준비)
ㅇ 08:40-10:00 : 대부도->승봉도
ㅇ 10:00-15:30 : 산행 및 자유시간
ㅇ 15:30-15:55 : 승선대기
ㅇ 15:55-17:25 : 승봉도->대부도
ㅇ 17:35-18:25 : 양재도착

5. 기타
  * 배시간이 수시로 바뀌니 꼭 선사(대부해운) 홈페이지에서 사전 확인 요망

시간계획과 실 실행과는 배시간으로 인하여 차이가 있으니 참조...

방아머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약1시간정도 기다린후 8시40분에 출항한다.

승봉도 승착장

시계반대 방향으로 돌아 간다.

이일레해수욕장 도착하여 바닷내음을 한끗 만찍하고

자그마한 언덕을 넘어 1차로 허기를 채운다.

진저님이 담궈오신 은행주

목섬 방향으로 진행하다

목섬은 생략하고 

해안 산책로

우측이 목섬

당진의 발전소가 조망된다.

팔각정 전망대에서 넘어가는 길이 없어 되돌아 와야하니 생략하고 촛대바위로

촛대바위 역시 다시 돌아와야 하므로

배낭은 초입에 놓아두고 다녀온다.

촛대바위

마을도 지나고 

언덕을 넘어 남대문바위로 향한다.

남대문 바위 역시 되돌아 와야 한다.

남재문 바위- 코끼리바위라고도 한다.

남대문 바위 들어서는 입구에 떡 버티고 있는 부채바위

연꽃단지를 지나

바람을 피해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곳에서 배낭의 먹거리를 털어낸다.

진저님의 총알오징어와 쭈꾸미

 

그 육수에 5개의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