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맥 개요
남해지맥이란 한강, 금강, 섬진강과 낙동강을 구분하며 지리산을 거쳐 옥산으로 내려온백두대간은 낙남정맥을 내보내고 하동 금오산을 지나 남해안의 중앙인 하동의 노량 앞바다로 내려서고, 바다위에 놓인 남해대교 건너편인 남해의 노량에서 산줄기는 또다시 시작된다. 남해지맥(南海枝脈)은 산경표나 신산경표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그 맥이 끊겼다고 제외시켜 버린 남해도의 최북단인 남해대교 건너편의 노량에서 시작해서 산성산(158m), 구두산(377m), 금음산(480.9m), 대국산(371m), 삼봉산(420m), 망운산(786m), 관대봉(595m), 괴음산(605m), 송등산(617m), 납산(622m), 금산(705m), 망운산(287m)을 지나 남해도의 최남단인 미조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8.7 k..
202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