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1 키르기즈스탄 여행 4일차 아라쿨패스 (2024.06.24) 키르기즈스탄 여행의 백미인 아라쿨패스.짧은 여정인 경우 이곳만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다. 그 만큼 이곳이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꺼리를 선사해 주는 곳. 그런데..., 우리가 이 곳을 24일엔 달랑 우리5명과 일본인 남녀 이렇게 7명만 아라쿨패스를 하기위해 알틴아라샨에서 출발했다. 알틴아라샨의 그 많은 인원들은 그곳이 최종 목적지 였나보다. 새벽5시에 기상하여 6시에 숙소를 나선다. 전날 물을 구입하지 못해약1키로 정도 떨어진 아라샨 입구의 계곡물을 Pet병에 담고 숙소로 되돌아와 출발....초반 멋진 조망을 선사하는 눈덮힌 설산들...조기가 아라쿨? 이라고들 생각하는데아라쿨은 우측능선으로 올라서야 한다.물길은 모두 3번을 건너는데...그 첫번째가 전날 다녀온 악수하이킹 코스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다리..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