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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정맥/한남금북정맥(終)2013.02

한남금북3구간(중티마을~국사봉~추정재)2012.10.28

by bajo1 2012. 11. 17.

 

지점 누적거리 도착시간  
중티리   9:57 접속구간
중티재 1.1 10:13  
430봉 1.7 10:25  
시루산 2.2 10:37  
구봉산 3.6 11:08  
435봉 4.8 11:40  
벼제고개 5.7 11:56 점심식사
대안리고개 6.6 12:45  
490봉 7.8 13:20  
금적지맥분기 9.5 13:52  
쌍암재 10.2 14:12  
525봉 12.1 14:51  
593봉 13.1 15:15  
602.1봉 13.5 15:28  
580봉 15.1 16:02  
살티재 15.9 16:14  
국사봉 17.9 16:56  
521봉 18.8 17:10 정상에서 좌측(직진알바)
393봉 19.4 17:20  
추정재 20.8 17:43  
20.8Km 7시간44분  
평균속도 : 2.7Km
상승 : 1294m
하강 : 1276m

 

 

 

 

중티마을에서 산행시작이다.

 

앞의 지하차도 건너 약1Km거리의 접속구간을 지니는 중티재에서 우측의 높다란 430봉(돌탑봉)으로 올라서야 한다.

 

중티재도착. 초반이라 그런지 가뿐하게 올라서지만 430까지는 제법 경사가 있어 힘들게 올라선다.

 

430봉 오르는 중간에 마을의 기원?을 드리는 곳인지 돌로 쌓아놓았다.

 

돌탑이 있어 탑봉이라고도 불리우는 430봉.

 

 

시루산 정상엔 삼각점만 댕그러니 놓여있다.

 

시루산 내려서면서 좌측의 돌을 케던곳...

이곳의 돌은 옛날 구들돌로 사용하기에 그만인 편절암?으로 되어있다.

 

산불감시초소를 넘어서면 구봉산(아래)에 이른다.

구봉산은 정맥길에서 20m정도 벗어나 있어, 잠시 들렀다가 되돌아와야한다.

정맥 진행 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벼재고개, 앞의 임도로 올라서서...

 

중간분들은 옹기종기 모여 점심을 거의 해결하고 계신다.

 

 

대안리고개, 마을 입구의 단풍이 멋들어지게 우릴 반긴다.

 

 

사진을 찍고 바로 좌측능선을 타고 올라서고.

 

 

밍밍한 490봉

 

예전의 벙커

 

쌍암재 초입

 

오늘 산행의 중간지점인이곳에서  쌍암재다.

아직도착하시지 않은 뜬구름님과 함께 클라라님이 중도하차 하신다니, 탑대우님, 천지인님2을 포함하야 모두 흔들리고 계신다.

오늘 산행이 길기도하야 도착하면 어두워지니 함께 탈출하자구...

한분이라도 가신다면, 중도포기할 수 없는 나의 입장이기에, 원하시면 그리 하시라하고 몇분과 함께 정맥길로 들어서니, 모두다 줄줄 따라오신다. ^^

 

 

525봉 옆의 측면 우회길을 따라 진행...

오늘의 최고봉이지만 이름이 없는 무명봉인 602.1봉

 

 

 

살티재

 

국사봉으로 가는 능선길은 아주 평탄하여 진행하기가 수월하고 중간중간의 암벽이 운치를 더한다.

 

 

 

 

 

날머리를 약3Km(한시간)정도 남겨놓고 국사봉에서 서로를 격려하면 한컷!

 

 

 

능선길 내려서서 임도의 좌측으로 내려선다.

 

 

 

저~ 아래 추정재에 우리 버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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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3구간구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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