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자지맥3구간(남이고개~앵자봉~해협산~정암산~귀여1리)2011.02.06

 

앵자지맥 마지막구간(3구간)을 들꽃님 부부와 3구간 모두 참여하시고 이번지맥을 거의 주도하다시피하신 방랑자님 이렇게 4명이 진행한다.

<남이고개에서 귀여리까지의 구글어스 궤적>

 

<500봉 이후의 구글어스 궤적>

- 첫째 알바구간: 북대봉에서 조금 진행하다보면 북쪽(해협산)방향으로 빠져야하는데(리본있음)능선길따라 가다보면 지나칠 수 있음.

- 둘째 알바구간 : 정암산에서 서쪽(두리봉)으로 급 하산하여야 하나 서남방향 능선을 타면 귀여1리 마을 회관이 나옴.

<주요지점별 도착시간>

남이고개 7:55

자작봉 8:50

633봉 9:23

앵자봉 9:40

양자산갈림길 10:07

천진암갈림길 10:38

430봉 11:29

500봉 12:04

북대봉 12:11

점심식사 약 50분

315봉 13:27

염치고개 13:50

해협산 14:50

405봉 15:35

정암산 16:25

귀여1리 17:05

 

- 산행일시 : 2011년 2월 6일(일)

- 총 산행거리 : 23.2

- 총 산행시간 : 9시간10분(휴식,식사 포함)

- 평균산행속도 : 2.5Km/h(휴식,식사 포함)

- 날씨 : 영하2도 전후, 구름, 안개낌

 

<7시30분 건업리방향으로 가는 36-11번 버스를 타고 약20분 정도 가다보면 건업리고개에서 하차.>

 

- 좌측방향 들머리로 진입

 

 

 

 

- 자작봉에서 바라본 앵자봉

남이고개에서 앵자봉, 염치고개에서 해협산 이렇게 두군데가 가파른 오르막이 길게이어져 이번 구간의 고비되겠다.

 

- 자욱한 안개사이로 2구간째 힘들게 올라선 기억이 있는 천덕봉이 보인다.

 

 

 

 

 

 

 

 

 

 

 

 

- 북대봉에서 부터는 계속 우측을 주시하면서 진행하여야 한다. 정신없이 능선길을 가다보면 지맥길을 벗어난다.

  약300M 진행하다 우측을 바라보면 리본이 있는데, 급경사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 염치고개를 조금 남겨두고 허기진 배를 달랜다.

 

- 염치고개(지금은 영동리고개로 변경)로 내려서서 들꽃님은 이후구간은 예전에 다녀왔다고 이곳에서 마무리하고, 퇴촌에 있는 목욕탕으로 직행. 

 

- 88번국도가 앵자지맥의 맥을 끊어 놓았다.

 

 

 

 

 

 

- 정암산 표지석 바로 뒤의 능선길을 타면 귀여마을로 바로 직행하게 된다. 

   두리봉방향으로 가실분들은 우측의 급 내리막길을 찾아보시길...

 

 

 

 

 

 

 

 

 

 

- 5분만 일찍도착을 했으면 남종면 순환버스 탑승으로 택시비(\7,000)을 아낄 수 있었을 것을...

   일반버스가 아닌 남종면에서 직영하는 동네사람들을 위한 버스가 순환하는데, 아래시간표 참조하시라...

 

 

2011-02-06 0754__앵자3구간.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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