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 : 2014.06.29
- 참석인원 : 다음카페 "좋은사람들" 저를 포함한 27명 참석
- 산행코스 : 배내고개-능동산-천황산-재약산-죽전마을-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 날씨 : 맑음(14~24도)
- 산행거리 : 종주(30Km)_5명은 짧은 코스, 10명은 영축산을 제외한 종주(27Km), 12명은 종주(30KM)
- 산행시간 : 종주팀 최후미 11시간10분
** 영남알프스 무박으로 진행한 종주코스는 다행히 날씨가 그리 무덥지 않았으며, 걱정과는 달리 참석인원모두 지시에 잘 따라 줘서 별탈없이 마쳤음. 한여름에는 무더위로 가을에는 인파로 인해 종주시간이 많이 소요 될 것으로 판단하나 그외에는 무박코스로 아주 멋진 코스 인듯 함.
- 산행일지
28일 11시 : 사당출발
29일 03:40 : 배내고개 도착
04:00 : 산행시작
15:10 : 산행완료(후미기준)
15:40 : 배내고개 출발(선산휴게소에서 20분 휴식)
20:10 : 사당도착
- 특이사항 :
1. 종주팀은 죽전마을에 4시간30분안에 들어와야 11시간 종주가능
2. 영축산 오름길 : 예전에는 청수골산장을 통과하여 청수좌길로 진입하였으나, 통제하여
계곡따라 신불재로 올라가다 0.7Km못 미쳐, 영축산으로 진입하는 것이 안전함
3. 종주시간이 촉박한이는 영축산을 들러지 않고 바로 신불재로 진행(1시간이상 단축)
4. 재약산에서 직진하면 사자평으로 알바함. 약 200M 온길을 되돌아가서 우측으로 하산함
5. 간월산부터 길이 좋지 않음
6. 간월산 정상에서 직진하면 알바, 표지석 뒷편으로 우틀
7. 신불재로 올라가는 초입에 입장료 받음(\1,000/人)
8. 배내고개 산행 시작점은 울산에서 진행하면 배내터널(아주짧음)을 100M 지나치면 좌측으로
울산 학생 교육원 방향으로 조금만 진행하면 영남알프스 들머리인 배내고개임.
지점
누적거리
산행시간
비 고
배내고개
산행시작:4시
능동산
1.2
26분
샘물상회
5.2
1시간20분
천황산
7
1시간50분
재약산
9
2시간30분
정상에서 되돌아 와야함
죽전삼거리
12
3시간40분
죽전마을
13.5
4시간15분
매표소
16.4
5시간
영축산갈림길
18.8
6시간15분
신불재
20
6시간50분
신불산
20.6
7시간30분
간월재
22
8시간
간월산
23
8시간35분
배내봉
25.7
10시간
배내고개
27
10시간25분
산행완료:14시25분
계
27Km
10시간25분
울산방향의 일출
샘물상회까지 편안한 임도가 이어진다.
샘물상회 못가서 저멀리 천황산이 보인다.
샘물상회
천황산 오름길에서 천황산과 좌측 넘어 재약산
청도 방향의 가지산...
천황산 정상에서 막걸리 한그릇 얻어 마시고 재약산으로 진행
바로 앞이 재약산이 넘어지면 얼굴에 다을듯 있지만...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의 천황재의 비박이 가능하도록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뿐만아니ㅗ, 영남알프스에는 비박인을 위한 데크가 여러곳 만들어져 있다.
재약산에서 짐을 풀고, 허기진 배를 달랜 후, 진행해왔던 길로 되돌아가 우측으로 내려선다.
죽전마을 도착
영축산 방향으로 가기 위해 도로로 약 500m 내려서서 좌측 다리를 건넌다.
백련계곡을 타고 계속 올라가다 보면..
사진속의 청수골산장(지금은 팬션)을 만나고,
이전에는 청수골산장을 통과하여 청수좌골과 우골을 통하여 영축산을 올라섰지만
현재는 청수골산장에서 개인 사유지라는 이유로 통과를 허용하고 있질 않다.
하여, 백련계곡을 타고 오르다, 파래소폭포 갈림길에서 우측능선을 타고 올라야 한다.
허~, 매표소다. 어른 1000원을 지불하고...
영축산 갈림길까지 계곡과 함게 진행하므로, 물 걱정을 거의 없을 듯하낟.
공룡발자국인 듯한 모양이 파여진 계곡 바위...
이곳에서 약 10분간 족탕으로 피곤한 몸을 식히고 다시 출발이다.
영축산 갈림길과 아래 이정표, 영축산으로 가실분들은 이정표를 잘 살펴야 한다.
영축산을 갔다가 신불재로 넘어오면 약3Km에 1시간이상 소요되는데, 전날 행사로 피곡하기도 하지만,
소시적 10번 정도는 가보았고, 내년 초, 낙동정맥때 또 통과하여야 하니
그대로 신불재로 올라선다. ㅋㅋ
신불재 아래 밀양방향 배내골
신불재 도착하여 떡으로 다시 배를 채우고..
신불산쪽 전경
영남알프스는 능선쪽은 이렇게 나무계단이 잘 정비되어 관리되고 있다.
울산 언양 향산방향 하산길
영축산 방향
신불산정산
정상옆의 데크는 널찍하고 전망도 아주 양호하니 잘 만들어 져 있네~
신불산 넘어 간월재까지는 산새가 지금까지는 달리 바위길에 경사도 쉽지 않다.
보기만 하여도 가슴이 뻥 뚫릴듯한 시원함이 인상적인 간월재..
그런데, 좌측의 나무숲은 뭐지??? 뻥뚫림에 20%부족함은 조림된 나무숲 때문인듯...
나무 화석
간월산에서 직진하기 쉬우나, 간월산 표지석의 뒷편이 등산로이다.
위의 배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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