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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정맥/낙동정맥(終)2015.05

낙동정맥 8구간(창수령-OK목장(영양풍력발전단지)-맹동산상봉-맹동산-포도산삼거리-1야영장)

by bajo1 2014. 10. 9.

 

 

- 산행일시 : 2014.09.28(토요_무박)

- 참석인원 : 대장포함 27명(28인승 김남용기사) 낙하산님 현지합류

- 날씨 : 맑음

- 기온 : 16~25도

- 산행거리(실거리) : 정맥길(19Km)+ 접속(포도산삼거리-제1야영장 2.6Km) = 21.6Km

- 산행시간 : 후미기준 10시간

- 주의구간 :

- 사당출발 : 28일 00시

- 창수령도착 : 04:40

- 산행시작 : 05:00

- 포도산 제1야영장도착 : 13:00

- 식당 : "오미가든식당에서 오리불고기 백반(인당 만원)

- 식당에서 서울 출발 : 15:20

- 휴게소 2개소 들름(20분)

- 양재도착 : 20:00

 

 

 

 

 

 

당집

 

영양 풍력 단지로 들어서고, 맹동산 상봉까지  약 1시간 20분동안 걸어야 품력단지를 벗어 날수 있다.

약 50개 전후의 풍력 발전기가 있다.

 

품력단지 입구에서 바라본 창수령방면의 운무가 흡사 동양화 한폭을 보는듯...

 

초입에서 베낭을 풀고 이젠 제법 쌀쌀해진 날씨를 라면, 찌게로 풀고.

 

 

 

버려진 무우밭

임도 주변으로 가을 야생화

 

 

임도에서 좌측으로 잠시 올라서면 맹동산 상봉, 계속 임도도 진행하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으면 지나치기 쉬운 봉우리로 내려서면 다시 임도와 만난다.

 

약 4시간반만에 봉화산에 들어선다.

 

봉화터

 

 

오늘의 최고봉인 명동산

 

풍력단지가 조망되고

 

 

위 사진의 박짐고개로 마무리 하려 했지만 포도산 분기점으로 해서 제1야영장, 삼의계곡으로 내려선다.

 

 

깨끗하고 풍부한 계곡물에 몸을 담그고, 오늘의 피로를 풀어 본다.

 

산행중 득템한 가지버섯, 독을 빼기 위해 데쳐서 24시간 담궈뒀다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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