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지맥 3구간(마치고개~백봉~갑산~새재고개)

 

천마지맥 3구간(마치고개~새재고개)참석인원 : 독도, 모나리자, 들꽃처럼(3명)

 

<산행시간 및 거리> 총9시간 약 19Km- 08:00  마치고개 산행시작- 09:10  백봉도착(백봉산에서 직진하여 20분 알바)- 10:47  수리넘어고개- 11:30  339봉- 12:40  고래산 갈림길- 13:18  먹치고개- 14:40  갑산- 15:30

 

새재고개 도착 및 하산  - 구룡터 정류소 바로 뒷편으로 들머리를 잡는다. - 백봉산 도착  이곳에서 직진길이 잘 뚫려있으나 좌측의 헬기장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  (잠깐의 게으름으로 그만 직진하여 20분간 알바 ㅜ,.ㅜ;)  - 정자에서 막걸리 한잔으로 피곤을 잠재우고... - 수리넘어 고개에서 하산하여 국도를 따라 북동쪽으로 고개를 넘어서면 우측으로 들머리 길이 보이고(아래사진참조) 약 100m정도 가다보면 묘지를 못미쳐 우측으로 마루금길로 들어서면 된다.(백봉산을 지나쳐서 부터 세찬 소나기가 간헐적으로 내려 종주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 339봉 - 냉동 맥주로 목을 축이고... - 고래산 갈림길을 넘어 막간을 이용해 점심준비를 하자마자 소나기가 쏟아진다. - 먹치고개 도착이다.  - 도로를 넘어 올라야 할 마루금이 보인다.  (앞의 마을 길로 약 100m 진입하여 우측의 들머리로 산행을 다시 시작한다.) - 통신장비 철조망에 갑산 표시기가 애처럽게 걸려있다. - 갑산에서 바라본 좌측부터 예봉산-철문봉-적갑산  - 오늘 천주교 묘지까지 마무리 지으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지속적으로 우리를 괴롭힌 소나기로 인해 나머지는 다음을 기약하며 새재고개에서 마무리한다. - 누구지? - 새재마을 버스정류소이다.  (덕소역에서 매시간 10분, 40분 출발하고,  이곳정류소에서 덕소역으로 정시, 30분에 출발한다.) - 뒷풀이는 오성회관에서...우측의 계곡을 끼고 있어 시원도 하지만 음식도 장난이 아니게 맛있다. - 이곳에선 메기매운탕도 괜찮지만, 우거지와 함께 나오는 붕어찜이 별미다.  조리에 약 1시간이 소요되니 사전 조리 예약은 필수다. ** 1,2,3구간에 걸친 천마지맥에 동참해주신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나머지  적갑산, 예봉산, 천주교묘지까지 남겨둬서 아쉬움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