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7일(일요일)
1. 참석자 : 대장 포함 36명 참석
2. 버스
현대관광 36인승(서울72바3965) 박천수기사님-좋음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응봉산 등산로입구-안내초소-옛재능선길-헬기장-응봉산 정상-원탕(족욕소)-용소폭포-덕구온천 주차장(12.3km/4시간반-주어진시간 6시간)
4. 날씨 : 맑음, 최고 10도~18도 맑음
5. 산행정리
- 2019년 4월 7일(일) 7시 사당출발
- 휴게소 20분휴식
- 11시00분 : 응봉산 안내초소삼거리 도착
- 11시10분 : 스트레칭 후 출발
- 13시05분 : 응봉산 정상(5.5km)
- 14시35분 : 원탕 도착
- 15시35분 : 덕구온천호텔 주차장 도착
- 17시00분 : 버스출발
- 20시30분 : 양재도착
6. 산행정보
- 덕구온천은 국내 유일의 원천수(43도)를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온천으로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 원탕은 산중턱 원탕에서 분출하는 물을 그대로 받아 사용하며, 요금은 개인 9천원이다.
- 덥지 않은 날씨에는 후미도 5시간 정도면 완주가 가능하지만, 온천 이용을 위해 산행시간을 6시간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 멀리 동해안이 바라보는 멋진 시야와 국내 최고의 온천인 덕구온천을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산행코스라고 생각된다.
(약15명 정도 온천이용)
-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것이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온천호텔 주차장인데, 하산하여 마지막 다리를 건너면 들머리를 들어가는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약400미터 올라가야 버스가 있는 덕구온천호텔로 갈 수 있다.(우측이 아님)
등로 입구인 아래쪽에는 진달래의 잎들이 나기 시작하고, 성질급한 철쭉이 꽃봉우리를 살짝 내민다.
좌측엔 울진과의 경계이며 LNG기지가 있는 삼척 앞바다가 보이고, 그 우측으로는 모두 울진의 바다가 조망된다.
낙동정맥을 하다보면 경북의 윗쪽인 상주, 울진, 양양, 봉화 등 산이 깊은 곳에선 어디서나 쭉쭉 뻗은 금강송을 흔히 볼 수 있다. 이곳 응봉산에도 멋진 소나무들이 즐비하다.
나
온천수의 원탕이 산 중턱에 위치해 있고, 그 원탕을 보온관을 통하여 아래 온천탕까지 이동 시켜 가열없이 바로 사용한다.
이곳에서 발을 담글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온천을 하지 않더라도 덕구 온천수를 체험 할 수 있겠끔 되어 있다.
하산 시 함께 내려오신 미소님
현재 명산을 90개 하시고, 멀리 익산에서 올라오신 분...
두분과 함께 온천욕을 하기위해 초 스피드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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