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상고대의 월출산(4th) 2022.02.19 일요당일

1. 참석자 : 대장포함26명참석(불참2명)
              
2. 버스 : 좋은사람들 28인승 경기79사 4194 한창수 승무원님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도갑사-미왕재(억새밭)-베틀굴갈림길-(베틀굴+마애여래좌상 왕복)-구정봉-바람재삼거리-천황봉(인증)-통천문삼거리-경포대능선삼거리-경포대탐방지원센터-경포대주차장(약 11.2km/5시간 30분)
5. 날씨 : 영하0도~영상5도 , 흐림

6. 산행정리
 - 11시27분 : 도갑사 주차장 도착
 - 11시40분 : 0.6km 도갑사
 - 12시30분 : 3.2km 억새밭
 - 13시10분 : 4.9km 바람재 삼거리
 - 13시45분 : 6.0km 월출산 천황봉
 - 14시00분 : 6.2km 통천문 삼거리(이후 식사 및 휴식)
 - 16시10분 : 9.0km 경포대 주차장
 - 17시00분 : 버스출발 
 - 21시00분 : 양재도착

7. 기타(날머리 정보 포함)
 - 화장실에서 씻을 수 있음
 - 만남의 광장이라는 매점이 있으나, 식당은 현재 영업하는 곳이 없었음(사전 확인 필요)

 - 휴식시간 없이 3시간반이면 산행 가능할 것 같음.
 

7시에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가 4시간30분 즈음에야 월출산 도갑사 주차장에 도착한다.

월출산이 멀기는 먼가 보다.

나무 통로를 이용하여 도갑사쪽으로 접속한다.

600미터 거리의 도갑사를 통과하여 좌측등로로 들어선다.

이후 억새밭으로 되어 있는 이정표를 따라 쭈~욱 진행하면 된다.

3.2km 한시간만에 도착한 억새밭

구정봉 방향

구정봉을 100여미터 남겨두고 우측 천황봉으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날씨가 좋지 않은 탓에 안개구름에 갖힌 천황봉

바람재 삼거리에서 바라본 천황봉

정상 부근에 상고대가 예쁘장하게 피어났다.

 

통천문 삼거리에서 우린 경포대 발향으로

천왕주차장 발향  우측중간쯤 빠알간 구름다리가 조망된다.

대부분이 천왕주차장으로 내려가지만

우린 경포대방향으로 하산이다.

하산지점을 반이상 내려서면 먹지못하는 우물과 휴게테이블이 있고,

우측으로 들어서서 각자 가져온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기러기님이  가져온 추어 우렁탕  등등으로 배를 채우고

그 사이 날씨는 개어 청명한 하늘을 보여준다.

경포대 주차장

한산하다.

대부분의 식당이 손님이 없어서인지 문을 닫고

그나마 사전에 전화로 문을 연 만남의 광장이라는 매점....

식사와 안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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