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자 : 대장포함 21명 참석(불참1명)
2. 버스 및 기사 : 좋은사람들 28인승 경기78아 9455 김선국 승무원님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석남터널-(접속)-운문지맥 분기점/가지산(인증)-아랫재-운문산(인증)-억산-612봉-구만계곡 갈림길-(탈출)-구만산장 (25km/11시간30분)
난이도 : 상
4. 산행날씨 : 산행기온 영상0도~영상18도, 맑음
5. 산행정리
- 2023년 4월8일(토) 23시50분 사당출발
- 04시20분 : 석남터널 도착
- 04시30분 : 산행시작(접속)
- 05시45분 : 3.1km 가지산
- 06시50분 : 6.9km 아랫재(약20분간 아침식사)
- 08시20분 : 8.3km 운문산
- 08시50분 : 10km 딱밭재
- 09시15분 : 10.8km 범봉
- 09시35분 : 11.8km 팔풍재
- 10시00분 : 12.4km 억산
- 10시30분 : 14km 복점산
- 11시05분 : 17.3km 구만산 갈림길
- 12시30분 : 17.8km 712봉
- 13시05분 : 19.3km 697.1봉(흰덤봉)
- 13시35분 : 21km 612봉
- 13시40분 : 21.3km 구만계곡 갈림길(탈출)
- 14시30분 : 23km 구만암
- 14시45분 : 24km 버스대기장소(구만산장 아래)- 10시간15분 소요
- 15시30분 : 최종후미 도착
- 16시00분 : 개인정비 및 식사 후 출발
- 19시55분 : 양재도착
6. 산행 정보
o 산행 내내 오르내림이 지속됨.
o 구만산장(버스대기장소)로의 탈출길은 612봉 지나 300m지점밖엔 없음.
o 초반 탈출구간인 계곡까지는 잔돌들이 많과 길이 보이지 않아 길찾기가 어려움
7. 기타
o 버스대기장소 : 구만산장 바로 아래
o 식사 : 식당 없음
o 씻을곳 : 공중화장실
4시간이상을 이동하여 석남터널을 지나 가지산 접근로에 도착합니다.
산행초반부터 접근거리의 거의 반정도가 나무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400터 올라오니 낙동정맥길과 만난다.
약3키로 1시간 15분만에 후다닥 올라왔다.
6시가 되기도 전에 해가 봉긋 솟아 오르고...
꽃샘추위인지 4월인데도 거의 영하에다 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나름 장갑을 준배했건만 아랫재 내려서기까지 손까락이 시려 혼났다.
OR의 Ferrosi Jacket이 이정도의 바람은 막아준다.
예전 10년도 넘은낙동때 하늘하늘님께서 강아지에 매직으로 눈섭을 그려줬다가 주인장에서 혼났던 가지산 산장. ㅋㅋ
코로나로 폐쇄를 하였는지 영업하지 않은지 몇년은 된 듯하다.
울산방향에서 올라오는 해님.
신불산 방향
아랫재에 도착하여
후다닥 아침을 때우고 운문산으로 직행한다.
이런,
중간정도 오르다 후미 선두를 잡으신 원장님께서 우측 우회길을 놓아두고 오리지날 맥길인 암릉으로 길을 잡는 바람에
암릉산행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시간도 약20분 지체된 것 같다.
정상아래 억새밭에서 바라본 영알능선
억산방향으로
앞으로 가야할 범봉과 그 뒤 암릉으로 무장한 억산이 조망된다.
진달래가 한창
딱밭재
뉴마포산악회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에서 1구간을 끊었다.
범봉
억산으로 올라가는 팔풍재 방향으로
늠늠한 자태의 억산
팔풍재
억산의 오름은
초반 암릉옆으로 철계단을 통해 오르다
지그재그로 등로를 올라
정상에 이른다.
억산에서 잠쉬 쉬었다가
구만산 방향으로
복점산
중간에 임도도 만나고
구만산 갈림길까지 구만산 방향으로
금년 첫조우하는 붓꽃
잠시 쉬었다가
구만산 갈림길을 지나 몇개의 봉우리를 넘어 조망처인 612봉까지 진행한다.
이곳에서 약300미터 내려서면 좌측으로 구만계곡으로 빠지는 희미한 등로를 따라 내려서는데
길도 잘 보이지 않고 조그만 돌들로 인해 진행도 쉽지 않다.
우여곡절끝에 내려선 계곡
물도 좋고 계곡의 절경도 뛰어나 여름에서 사람들로 꽤 붐비것다.
구만암을 지나
구만산장아래
공중화장실에 주차된 버스로
급하게 준비한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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