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티오구스2 키르기즈스탄 여행 2일차 카라콜 (2024.06.22) 아침일찍 Gobus로 카라콜에 도착하여 주변의 택시를 잡아타고 스노우레오파드 호스텔로 이동. 짐은 호스텔에 맡기고 아침을 주문하여 먹은뒤 제티오구스 투어를 위해 호스트에게 부탁한 택시를 타고 제티오구스 콕자이계곡까지 이른 투어를 시작한다. 조금비싼 듯한 6,000솜(9만원)- 콕자이 계곡 1,000솜포함. 그러나 이 금액이 결코 비싸지 않다는 걸 나중에 알게됨.https://maps.app.goo.gl/9ZTAnCWef3CnnpiB7 Snow Leopard Hostel · FCQ6+8C6 182 Karasaeva, Karakol, 키르기스스탄★★★★★ · 호스텔www.google.com제티오구스가는 길을 막아버린 양떼의 이동Broken Heart!seven bull rock오늘 함께한 미쯔비시 산악차량... 2024. 7. 1. 키르기즈스탄 10일간의 여정 정리 (2024.06.21~06.30) 10일간의 키르기즈스탄 여행이 눈깜짝 할 사이에 마무리 되었다. 아쉽.,..송쿨은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 여행사를 이용했고 나머지는 비행기부터 숙소 이동까지 모두 자유여행으로 진행하였다. 그간의 여정을 사진이나 간단한 글로 남겨본다. 최초 계획에서 인천공항을 떠나기도 전에 알마티가는 비행기가 14시간 연기 되었고 비쉬켁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계획보다 하루가 늦어 졌다는 출발부터 엄청난 변수가 있어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계획을 다시 위와 같이 변경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행이 더 알차진 느낌이다. - 줄어든 키르기즈스탄의 일정을 촐폰아타 2박에서 1박으로 줄였고 - 늘어난 카자흐스탄 대기시간을 기대하지도 않은 알마티 시내투어 및 침블락 구경으로 여행의 내용이 좋게 채워진 샘이다. o 기르기즈스탄의.. 2024.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