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12구간(개심사~삼화목장~성연고개) 2013.09.08(일요당일)

 

 

1. 일자 : 2013년 9월 08일(일요당일)

 

 

2. 산행시간 및 거리 : 09시10분~17시 00분(8시간) 산행거리: 22Km-GPS 거리

                             (접속구간 : 1.5Km, 20분 포함)

 

3. 서울도착 : : 21시 00분

 

 

 

 

4. 참석인원 : 다음카페 좋은사람들 20명

 

 

 

 

5. 날씨 : 최고 26도 맑음

 

6. 뒷풀이 장소

: 날머리 부근에 식당이 없어 서산시내의 큰 중국집에서 식사 후 서울 출발

7. 알바주의구간 :

  1) 마지막 봉우리 112.5봉 찍고 되돌아 나와 우측 묘지쪽으로 진행

  2) 112.5봉 내려와서 작은 임도를 만나면 아래로 10m 우측 밭으로(서쪽방향) 진행하여

     잡목로 들어서야 정맥길임

   
  

  

 3) 구치소 건물이 보이면 구치소 좌측 철조망을 타고 진행하여야함

 

8. 씻을 곳 : 성연고개의 성도농교류센타 내 수돗물이 나옴

 

 

지점	누적거리	도착시간	비  고
주차장		9:15
개심사 갈림길	1.5	9:35
458.4봉	2.3	9:45	이번구간 최고봉
상왕봉	4.9	10:25
가루고개	8.3	11:22
모래고개	9.5	11:40	점심 : 약25분
동암산	10.4	12:24
무르티고개	12.3	12:36
안산	13	13:05
매봉재	13.4	13:12
은봉산	14.5	13:42
나분들고개	16.4	14:32
양대산	16.7	14:43
모가울고개	20.8	16:06
113.5봉	21.5	16:20	정상에서 되돌아 와야함
성연고개	22.5	16:50
계	22.5Km	7시간30분

 

 

 

 

 

 

개심사 본당, 상왕상 개심사에서 보듯이 이곳이 상왕상 자락인듯...

주차장에서 거의 20분만에 올라온 개심사 갈림길, 전번구간 하산길과는 달리, 본당의 좌측 약수터쪽으로 등산로로 올라선다.

 

이곳이 이번구간의 최고봉인 458.4봉으로 임도의 좌측에 나즈막이 몸을 숨기고 있다

정맥길에서 30분 남짓 평판한 길을 따라오다 보면, 국내 최대규모의 삼화목장 입구?로 들어선다.

일명 김종필목장이라고도하는 이목장은 여의도의 5배 규모라나???

정맥길로도 2시간을 지나쳐야 목장을 벗어날 수 있다.

목장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들사이로 함께 노니는 백로??? 

가루고개 조금 못미쳐서 목장 임도 좌측 오르막(윗사진), 정맥길은 철탑방향으로 사진 우측의 철문 우측으로 들어선다.

몇분은 좌측의 임도를 따라 룰루랄라...,

이글을 보시는 분은 그냥 좌측임도 따라 룰루랄라 가시라..

철탑쪽의 길은 모일 듯 말듯, 온갖 잡풀에 가시넝굴을 헤치며 가야하는 거의 지옥길이니..

그 짧은 거리를 철탑을 지나 10분간 고생길이라니...

좌측 임도 우회길과 만남.

가루고개에서 우측으로..

 

모래고개는 근처에 서산IC가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으니, 바로 우측 지하도로로 통과

32번 국도가 지나는 무르티고개, 구도로에 위치하였다가 지금은 폐허가 된 웨팅홀...

고개를 넘어가려 시도하다가 횡사 할뻔...,

우측으로 약 400m 구 도로따라 내려서서 지하 차도를 건너 다시 되돌아 와서

철계단으로 올라서서 가면 정통 정맥길이긴 하지만...,

이렇게 고생하기 싫으신 분들은 철계단 오기 약 200m? 전 우측 임도를 타고 오르셔도 된다. 단, 정맥길은 조금 벗어난 길이니 참조하시라...

철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안산에 안전하게 도착

매봉재

은봉산 1.3Km라 표기된 이정표가 있는 이곳이 지도상의 은봉산임.

이곳에서 가르키는 곳은 정맥길에서 떨어진, 지맥길로 가야함.

나분들 고개

에서 잠시 오르면 양대산의 정자와 시원한 바람이 기다리고 있음

간대산을 지나 내려서면, 벽제사신로(70번 지방도) 공사가 한창이다.

간대산 공원 끝단에 위치한 화장실과 수돗가, 사진의 수돗가에는 물이 나오지 않지만, 화장실 옆에 수돗꼭지 하나가 간이로 설치되어 있어,

물을 충분이 보충할 수 있다.

 

부흥 정미소 방향

부흥정미소 앞에서 좌측 논길에 유혹되어 잠시 헤메었는데, 그냥 사진의 도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되신다.

괜히 논길 따라 가지 마시고...

생강이란다.^^

이곳에 곳곳에 생강이 심어져 있어, 생강의 주산지임을 짐작 할 수 있다.

모과울 고개, 선두에 계셔야 할 자성님께서 이곳에???

이곳에서 성연고개까지는 길 주의 할 부분이 여러군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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