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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대 명산

덕유산향적봉(1/2)20110305

by bajo1 2011. 3. 6.

 

 

 

뜨락친구들과의 덕유산산행을 1박2일로 잡았다.

산행이라기 보다는 오랫만에 얼굴도 볼겸, 산 정상에서 회포도 풀겸 겸사겸사...

영진이의 개인사정으로 부산에선 병일,정언  서울쪽에선 나,정규,수홍 그리고 근 10년만에 참석한 장우 이렇게 6명이 모였다.

 

 

 

 

 

 

부산에서 출발한 병일과 정언은 벌써 농주로 판을 벌였네...

"국가대표"에 나오는 실제 주인공 최송화선수의 아버님이 운영한다는 별미가든에서 쏘가리매운탕과 정식으로 점심끼니를 해결.

 

 

2월15일부터 4월15일까지 산방기간이라 구천동삼공리에서 향적봉 그리고 설천봉구간만 길을 열어놓았다.

 

 

 

 

 

 

 

 

 

 

 

 

 

 

 

백련사까지는 일반도로화 되어 아주 편안하게 진행한다.

 

 

 

 

백련사 입구의 돌배나무가 인상적이다.

 

 

백련사를 조금 오르다보면 겨우살이가 지천으로 메달려 있다.

 

좌측으로 대간길이 보인다.

 

백련사부터 정상까지 약3Km 넘는 구간은 급경사로 산행에 단련이 되어 있는사람도 힘들게 만든다.

 

 

 

향적봉대피소다.

총3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여타 국립공원의 대피소와는 달리 전화로만 예약을 받는다.

지금은 비수기라 30명이 예약이 되었다하는데, 실제로는 20명 조금 넘는 인원인 듯하다.

 

 

뒤로 백두대간 능선과 가야산, 지리산등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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