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6구간(죽령-도솔봉-묘적령-시루봉-저수령) 2017.10.08(일)

1. 참석자 : 대장포함 28명참석

2. 버스 : 카페28인승(박석일기사)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죽령-도솔봉-묘적령-시루봉-저수령

   20km(9시간30분,  최종후미 10시간10분)

   난이도 : 상중

4. 날씨 : 최고18도 전후, 능선부 구름 안개, 습기가 많아 매우 무덥고 땀을 많이 흘림

5. 산행정리

- 2017년 10월08일(일) 00시 사당 출발 

- 휴게소 20분 휴식

- 02시45분 : 죽령 도착

- 03시00분 : 정리 및 스트레칭 후 출발

- 04시10분 : 1291봉 3.2Km

- 05시45분 : 도솔봉 도착 5.5Km (도솔봉옆 헬기장에서 30분간 식사)

- 07시20분 : 묘적봉 도착

- 07시50분 : 묘적령 도착 8Km

- 08시40분 : 솔봉 도착  10.5Km

- 09시30분 : 뱀재 도착

- 10시00분 : 흙목정상

- 10시24분 : 싸리재

- 10시50분 : 배재

- 11시45분 : 시루봉 17.5Km

- 12시05분 : 투구봉

- 12시15분 : 촛대봉

- 12시30분 : 저수령 20Km

- 소선암 자연휴양림으로 이동 후 개인 정비

- 14시20분 : 식당 도착

- 15시20분 : 식당출발

- 18시 양재도착

6. 기타

 o 구간별 난이도

  1) 죽령~1291봉(누적거리 3.2Km) : 육산이지만 꾸준한 오르막

  2) 1291봉~도솔봉(누적 5.5Km) : 암릉에 오르내림이 심함 고난이

  3) 도솔봉~묘적령(누적 8Km) : 암릉구간에 중간중간 있음

  4) 묘적령~저수령(누적14.8Km) : 평탄한 육산 

  5) 싸리재~저수령(누적20Km) : 오르내림이 많은 육산

- 묘적령~저수령 : 평탄한 육산이지만 오르내리막이 있음, 속도를 낼 수 있음

- 1291봉은 대간에 속하는 봉우리이나, 대간길은 1291봉에서 도솔봉 2.7Km이정목으로 되돌아와서 진행하여야 함.

  1291봉 정상에 묘지가 있고 분위기가 스산함. 주변에 많은 산악사고가 발생하였다고함.(실종3명 사망1명으로 금지 표지판이 있음)  

  1291봉에서 직진하면 흰봉산으로 진행이 되는데, 약3년전 당 산악회에서 사고가 발생한 지점임.

  아래와 같이 진행하였다고..  묘지를 보면 무조건 되돌아 아래로 내려 가야함. 

  일반적으로 오르지 않고 바로 도솔봉 방향으로 진행함.

- 묘적령 표지석에서 진행 방향으로 직진길이 넓게 있으나, 지맥길이며 표지석에서 우측 90도 꺽어 진행하여야 대간길임. 

- 소선암 자연휴양림의 계곡물에서 씻을 수 있고, 여성의 경우 휴양림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음

  그러나, 좋지 않은 길로 20Km이상 가야하며 이동거리로 30분정도 소요됨.

- 고향집두부 : 충북 단양군 대강면 단양로 68 저수령 도착에서 거리가 제법되지만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만족할 만한 식당임.

도솔봉에서 해가 뜨오르기 전

도솔봉옆 헬기장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묘적봉으로 출발

묘적봉에서 뒷쪽 도솔봉을 배경으로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