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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백두대간2차(남진)(終)2018.09

백두대간 남진 14구간14차(도래기재-선달산-고치령) 2017.09.10

by bajo1 2017. 9. 12.


1. 참석자 : 대장포함 27명참석


2. 버스 : 카페28인승(박석일기사)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도래기재-옥돌봉-박달령-선달산-늦은목이-갈곶산-마구령-고치령-좌석리

   26.2km(9시간40분,  최종후미 10시간10분 내외)

   난이도 : 상하


4. 날씨 : 15도 전후, 흐림


5. 산행정리

- 2017년 08월28일(일) 00시 00분 사당 출발 

- 휴게소 20분 휴식

- 03시10분 : 도래기재도착 

- 03시30분 : 스트레칭 및 정리 후 산행시작

- 04시25분 : 옥돌봉 도착

- 05시10분 : 박달령도착(아침식사 약40분)

- 07시30분 : 선달산도착

- 08시20분 : 늦은목이 도착

- 08시45분 : 갈곶산도착

- 10시30분 : 마구령도착

- 13시15분 : 고치령도착

- 13시35분 : 좌석리로 이동(트럭)

- 14시10분 : 최종후미(8명) 좌석리 도착

- 15시30분 : 정리 각자준비한 음식 식사 후 버스출발

- 18시40분 : 양재도착


6. 기타

- 2011년2월 백두대간 북진 시, 영하15도가 넘어서는 아주 추운 날씨에 12시간30분으로 매우 힘들게 진행했던 기억이 난다.

  산행하기 좋은 날씨라서 그런지, 9시간40분만에 고치령까지 도착

- 10시간 산행 목표로 진행한 탓인지 후미가 매우 힘들었던 같다.  

- 고치령에서 좌석리까지는 6년전의 고칫재민박(이장님댁) 트럭을 이용한다.

   금액은 한번 왕복에 3만원으로 예전과 동일한 가격...,  054-638-4544   010-2771-4544

- 좌석리 마을회관 앞 도로에 버스를 주차할 수 있으며, 소백산에서 내려오는 지류인 아주 맑고 깨끗한 사천이 도로옆에 

  있어 그곳에서 땀을 씻을 수 있다.













선달산 조금 못미쳐 좌측 비탈50m 지점에서 어마어마한 누루궁뎅이버섯을 만났다.

하산후, 20명이 넘는 인원이 나눠먹을 수 있는 양이다.

조리는 일반적으로 데쳐서 기름장에 찍어먹는것이 좋다고 검색되는데,

조리하지 않고 생 그대로 먹는 것이 특유의 향을 다 담을 수 있는 섭취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데쳐 먹어도 봤지만, 생으로 먹는것이 최고...
































고치령에서 같은 트럭을 타고 좌석리로 내려온, 술10병을 걸고 "안양 기분존산행"산악회의 여성대표와 제니총무와의 팔씨름 대결을 북두칠성님이 성사 시키로...

결과는 압도적인 우리 제니총무님의 승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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