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다시 찾은 천마산 2021.09.05 일요당일

오늘의 등산코스는

호평역에서 시작사는 호평동코스로 시작하여 정상을 밝고

천마산역으로 내려오는 관리소코스로 진행한다.

 

총 이동거리는 호평역세서 시작하여 약 10.5km  

충분한 휴식?시간을 갖고 5시간30분 소요.

산행에만 전염한다면 4시간이면 가능한 코스이다.

호평역에서 출발

없는것이 없는 서울외곽 도심지이다.

산행 들머리,

이곳까지 청량리행 버스가 올라온다.

호평역에서 약 2키로가 넘는 거리

산행 들머리..

초입부터 임도를 따라 쭈~욱 올라가면된다.

가끔 산길로 들어서고...

헉, 중간에 등로로 올라서야 하나,

임도로 이곳고뫼골 약수터까지 진행하는 바람에 약1키로를 임도따라 올라왔다.

어? 백대명산이 왜이리 쉽게 올라가지?

이곳까지 쉽게 생각했다.

경사도가 낮은 임도따라  쉬 올라왔으니...

 

이후 정상까지 2.5km는 나름 경사도도 있고...

깔본만큼 100대명산의 위용을 느끼게 해준다.

임꺽정 바위

왜? 천마산이 백대명산으로 선정되었는지 

알게 해주는 사방의 전망들....

서쪽으로는 불암산, 수락산이 조망되고(위)..

 

남측으로는 예봉산이

북측으로는 운악산이 조망된다. 

 

북측으로 부터 내려오는 천마지맥

천마산역방향으로 내려왔다가,

고민고민하여 찾게된 제주 뒷고개 식당.

 

인터넷에 평점이 거의 없지만

탁월한 선택이었다.

 

젊은 사장?이 내어 놓은 고기는

매우 신선했고,

가격또한 그리 비싸지 않아

 

많은 단골들이 

즐겨 찾는 

그러한 식당인듯...

Track_2021-09-05_0834 천마산.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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