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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정맥 분맥/용천지맥,용천북지맥(終)2022.03

용천지맥 2구간 (졸업) 단체 및 풍경사진 2020.02.27

by bajo1 2022. 3. 3.

용천마지막 구간 해운대 장산 및 동백섬 일대가 지맥길과는 다르게 경관이 수려하고,

준.희선생님과의 역사적인 만남도 있고하여 

따로 풍경과 단체사진을 모아 보았습니다.

부산 제2의 산인 장산에서

장산에서 바라본 해운대 센텀시티(좌)와 광안대교(중) 넘어 이기대의 오륙도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좌측 금령산과 뒷쪽 낙동의 맥, 중간에 움푹들어간곳이 개금고개이고 

그 넘어로 낙동강이 살짝 조망됩니다.

미세먼지가 많아 아쉽네요.

조금 기다렸다 후미와 단체사진

하산길의 전망대에서

오랜만에 오신 반야님과 팔공기맥에서 함께하신 분?

 

불편하신 몸에도 불구하고 간비오산 아래까지 우리를 마중하러 오신 준.희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봉우리인 92.3봉에서 첫 단체 사진을 남겨봅니다.

용천지맥 하산지점에서

동백섬내 최치원선생님 동상 앞에서

2005년 11월 19일, 아시아 태평양 21개국 지역 정상들이 모여 APEC정상회의와 오찬을 가진 APEC하우스를 배경으로  준.희선생님과 

벌써 17년이 흘렀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그립습니다.

홀대모 최상배운영자님 덕분에 준.희선생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반대편으로 엘시티아파트 3동이 보입니다.

최치원 선생님의 친필이 새겨진 해운대 선각

동백섬 누리마루전망대 바로 옆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측 건물이 동백섬 등대(누리마을 전망대) 그 좌측아래의 선각이 철망에 보호되고 있습니다.

APEC하우스를 들러봅니다.

이곳이 회의장내 최고의 포토존이라고 

준.희선생님께서 직젖ㅂ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APEC하우스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방면

APEC정상들이 단체사진 찍은 곳에서 ...

월전마을 이동중 버스안에서 잠시 소개를 하시는 선생님,

바닷장어 숯불구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2주전에 들렀던 일미횟집으로 다시왔습니다.

사장님의 친절과 깨끗한 식당에 두번 놀랐습니다.

반야님과

참좋아님과

2주전 배앓이로 장어대산 다른것을 드시고, 선생님을 뵙기위해 식당에 들러신 삼백원님

월전마을에서 마지막 단체사진을 찍고 상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