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56 식장지맥(금남정맥길) 계획(2025.11~) ◆ 식장지맥(食藏支脈) 개요금남정맥의 대둔산 남동쪽 인대산(661.8m) 백령고개 사이에 있는 무명봉(610m) 에서분기하여 월봉산(543m), 금성산(439m), 만인산(537m), 지봉산(464m), 망덕봉(439m),식장산(598m), 고봉산(335m), 계족산(423m)을 거쳐 대전 대덕구 문평동 갑천이금강에 합류하는 지점에서 그 맥을 다 하는 도상거리 약56.1km의 산줄기로 금산과대전지방을 지나며 최고봉인 식장산의 이름을 따서 식장지맥이라 한다. 2025. 8. 17. 조무락골 025.08.10 일요당일 1. 참석자 : 27명 2. 버스: 좋은사람들 경기71바 4547 김복기 부장님 3. 산행코스 ㅇ A코스 : 실운현(화악터널)~군사도로~중봉(인증)~애기봉 갈림길(관청리 방향)~복호동폭포~조무락골~삼팔교(약 11.9km/6시간) * 허용된 시간 내 석룡산 정상 다녀오셔도 됩니다. ㅇ B코스 : 삼팔교~자유산행~삼팔교(허용된 시간 내 자유산행 가능) 5. 날씨 : 28도 전후로, 맑음 6. 산행정리 - 07시00분 : 사당역 출발 - 09시40분 : 화악터널도착 * 이후 산행코스대로 진행 - 16시05분 : 출발 - 19시30분 : 사당도착 * B코스 6명 진행. 벗꽃길 휴게소 넓고 좋음.이곳에서 20분 휴식후 화악산터널이 있는 실운현으로 이동.조무락골 도착허브님 속한 일산의 산사랑산악회 4분과 합류보.. 2025. 8. 12. 블랙야크 등산가방 18리터(343베스트백노바) 2025.08.06 2017년에 약8만원에 구입한 도이터 에어라이트22리터그 시기에 종주 시작한다고 소형가방을 구입한 것.8년동안 잘 사용했는데, 여기저기 끊어지고 띁어지고... 이젠 보내어 주기로 한다. 그 대용으로는 18리터 전후 용량그리고, 나의 블랙야크 포이트가 제법 남아있어 블랙야크 제품으로... 블랙야크 사이트를 검색해본다.18리터에 밸트쌕은 없지만어깨 물병포켓과 다용도 포켓이 있어 작은 물병과 핸드폰 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되겠다.소용량가방에 배낭카바까지 구비가 되어있어 굿!정가는 16만원이지만 블야 구매사이트에서는 108,000원. 다른싸이트에7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포인트를 사용하려다 보니 별 수 없다. 조금더 큰 용량이 필요하면 그레고리 24리터를 사용하면되고... 8년간 정들었던 도이터.. 2025. 8. 7. 몽벨 남성테크사이드포켓 5부팬츠 (2025.08.04) 날씨도 덥고, 여유시간도 많고, 나이키 러닝팬츠 지맥에서 회복불능으로 파손되기도 하고해서인터넷에 반바지 검색해본다.몽벨 반바지가 나의 레이더에 잡혔다.그 중 최고비싼거로 확정. 정가는 의미없는 138,000원 네이버에서 최저가가 약3만원으로 구입하려하다가혹시 옥션에 있을까 알아보니,동일한 약3만원에 15%할인이 가능해 약25,000원에 득템했다. 부담없는 금액이다. 일반적으로 입고다니기에도 좋고, 등산은??? 지맥만 빼고 가능. 땀차는 여름에 입기에 무난한 재질에 무게는 약170g, 사이즈는 78(30) 내몸에 딱 좋아.색상은 카키를 고민하다가 블랙으로.고정은 똑딱이가 아니라 훅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사이즈가 크지 않아 저절로 풀리지는 않겠다. 2025. 8. 7. 폭염속에서 강북5산(불수사도북) 도전 2025.08.02 폭염속에서 강북5산 도전. 25.08.02 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속에서 강북의 불수사도북 45km의 대장정에 도전. 사실 내가 생각해도 이 기온에 긴거리 종주산행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지만 실패를 하더라도 뭔가에 도전해본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한 걸음 나서본다. 8월 첫날 오후8시에 노원구 공릉동에서 시작하여 불암산-수락산-사패산-우이동-북한산 백운봉암문-문수봉-향로봉-쪽두리봉에서 은평구 불광동까지 45km의 거리, 소요시간은 22시간20분. 최종 3키로를 남겨놓은 지점에서 몸의 열기로 숨쉬기도 곤란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중간중간 몸을 식히고 쉬는시간을 평소보다 많이 가져가면서 종주에 의미를 둔 산행이었다. 1. 체온에 따른 등산 능력 이전에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 폭염 종주에서.. 2025. 8. 3. 중알못 마지막 8일차 칭다오- 한국입국 (2025.07.01,월) 5.4광장 - 올림픽요트경기장 - 이온쇼핑몰 - 이징후이 베이징덕 - 스타벅스 - 호텔 체크아웃-공항 귀국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후6시 이후여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 어제에 이어 다시 5.4광장에서 올림픽경기장으로 이동하면서 바다의 멋진풍경을 핸폰카메라에 담아본다. 올림폭경기장에서 도보로 이온 쇼핑몰의 마트로 이동, 규모는 소규모의 홈플러스 정도인데 상품도 많지만 카트 이동이 어려울 정도로 쇼핑객이 많다. 선물 몇가지 구입하고 전체를 둘러보지도 못하고 탈출, 숙소로 향한다. 이곳 청도는 습도가 높은편이라 땀이 줄줄, 샤워하고 어제 예약한 베이징덕 맛집 이징후이로 향한다. 예약해야 먹을 수 있는 베이징 덕. 두명이 한마리 먹기 벅차기도 하고, 김치 찌게 생각이 간절하다. 아니, 한국산 컵라면이.. 2025. 7. 29. 이전 1 2 3 4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