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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3일차 씨워킹, 페러세일링, 스노클링 025.04.24 3일차오늘 주 일정은 스노클링, 씨워킹, 페러세일링 3가지가 포함된 마린팩과 마사지, 씨푸드 먹는것과 선물구입이다. 라면, 전일 구입한 과일로 아침을 해결하고 마린팩 픽업장소인 탄중아루 샹글릴라 호텔로 향한다.가깝기도 하고, 일몰이 유명한 탄중아루이기에 걸어서 GoGo~ 픽업 미니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제셀톤 포인트.이곳에서 배를 타고 약10분 거리인 가야섬으로.물이 엄청 맑고 비취색에 조그마한 물고기들이 떼로 몰려다닌다. 스노클링하다가 쉬다가배를 타고 씨워킹장소로 이동.5명씩 약15분간 물고기와 조우.말미잘 사이를 니모라는 고기도 보고,씨워킹은 정말 Goooood! 다은은 페러세일링 진행.약5분 했나? 요건 별로...밥먹고 스노클링 하다가 1시에 근처에 있는 사피섬으로 이동하여 스노클링을 하는.. 2025. 4. 30.
코타키나발루 1,2일차(4/22화~23수)- 시내투어/반딧불이 투어 22일(수) 오후 3시 즈음에 인천국제공항 도착.간단히 저녁을 먹고 있는데 약 1시간 가까이 연착이란다. 출국 수속 진행하고7시30분에 비행기 뜬다. 거의 자정이 다 되어서야 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내일 반딧불이투어 예약한 하말에서 픽업서비스로 공항가까이에 있는 숙소인 aru suits에 도착.짐 정리하고 가져온 물과 라면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취침한다. 23일(목)o 시내투어아침6시에 기상아침을 먹고 시내투어를 하기위해 8시에 숙소를 나선다.투어상품으로 시내투어는 버스를 타고 블루모스크, 핑크모스크 등 3개의를 들러고, 구청사인 기울어진 건물에서 사진 등을 찍는 일정으로 진행한다.우리도 거기에 동참할까 고민하다 시간 문제도 있지만 돈내고 구테여 그렇게 무리하게 시내투어를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 진정한.. 2025. 4. 29.
코타키나발루 계획 작년부터 살포시님께서 뽐뿌 넣으주신 덕분에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산이 있는 코타키나발루를 준바하게 되었다.말레이지아령인 코타키나발루라는 도시는 키나발루산이 있는 도시라는 뜻이다.비행기, 등산, 숙박, 먹거리, 액티비티, 맛사지 등 모든 것을 포함한 인당 200만원을 경비로 잡았다. 1. 키나발루산은?우선 키나발루산에 대해 알아보자.카나발루 공원 홈페이지의 설명을 잠시 빌려봤다. 키나발루 공원은 세계문화유산으로 754㎢에 달하며, 1964년 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키나발루 보호구역 지정의 근거는 코너 교수가 이끈 1962-1964년 왕립학회 키나발루 과학원 탐사대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키나발루 공원은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사바주에 위치한 최초의 공원입니다.키나발루 공원의 주요 특징은 히말.. 2025. 4. 29.
쇠치지맥 계획 쇠치지맥은 ? 쇠치지맥은 낙동정맥 석개재 남쪽 삿갓봉(1119.1m)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친 안일지맥(구 아구지맥)이5.3km 지점에서 다시 두 갈래로 갈라져 안일지맥은 남진하여 안일왕산을 거쳐 울진 남쪽으로 가고,또 한줄기는 북진하여 2.1km가서는 다시 두줄기로 갈라져 한줄기는 응봉산((1000m)으로 가고,한줄기는 쇠치봉(328.9m.鼎峙峰)를 지나 울진읍 읍남리에서 끝나는 도상거리 35.4km돠는 산줄기로남대천의 우측 분수령이 되며 남대천,왕피천을 사이에 두고 안일지맥,금장지맥등 3지맥이 마주 보고있다. 이 산줄기는 신산경표 개정증보판에서도 길이 30km이상되고 강유역면적이 200㎢이상되는151개 지맥에서 빠져 있는데 그후 측정 ,기타 오류 수정으로 강기준이 200㎢ 이상으로 분류되고,산줄기 길이.. 2025. 4. 18.
기룡지맥 (보현산천문대-갈미봉-기룡산-시루봉-합수점) 2025.04.13 토요무박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든 이번 산행.2010년 12월 백두대산 소백산 비로봉, 체감온도 영하40도에 칼바람을 맞은 이후두번째 위기의 순간이었다. 시작부터 쏟아진 비 4월중순임에도 거의 영하가까이 떨어진 기온에싸래기비와 눈거의 태풍급의 바람으로손의 감각은 없어지고 얇은 티에 얇은 고어텍스로 이추위를 이겨내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옷.기룡산 오름의 얼어붙은 암릉에 두번이나 미끄러져 바지에 피로 헝건하게 젖어질 정도로 왼쪽 종아리의 부상은 심각하고.이러다간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는 위기감에 심장은 빠르게 고동치고... 다행히도 기룡산 하산후 등로가 좋아져 조금씩 기력을 회복하고 무사히 이번산행을 마칠 수 있었다.산행종료 후 함께한 회원들 대부분이 그런 생각을 했다고...잊을 수 없는 산행. .. 2025. 4. 14.
영산기맥7구간 (도산제삼거리-승달산-감돈재) 2025년 04월 5일(금요무박) 두번째 기맥을 마무리 한다.비록, 한강과 금북은 제외하였지만...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기맥길이다.그러나, 초등학생들의 봄소풍마냥 마음은 가볍고 즐겁다. 전날 탄핵이 인용된 연유도 한몫한 듯 .   1. 참석자 : 대장포함 22명참석2. 버스 : 좋은사람들 경기75바 7124 정용진 부장님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815번 지방도로/문화로~대봉산~추자재~지적산~대박산~양을산~유달산~다순금(26km/11시간) , 난이도 : 낮음  *들머리 :  815번 지방도로/문화로(전남 무안군 몽탄면 달산리 산 259-1)  *날머리(다순금) : 전남 목포시 온금동 165-264. 산행날씨 : 영상7도~영상10도, 흐리다 비5. 산행정리- 2025년 04월4일(금) 23시50분 사당출발- 휴게소 20분휴식- 04시0.. 2025.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