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 대신 대연평도 1박2일 중 2일차 2025.05.28 수요일

대연평도 2일차

10시30분 배로 인천으로 나올 에정이라 서둘러 1시방향의 삼형제바위, 연평도 안보교육장(인증), 망향전망대 그리고 아이스크림 바위 등을 둘러 보고, 계단으로 내려서서 만난 마음씨 착한 1톤트럭 아저씨를 만나 나머지 루트를 한바퀴돌아 숙소로 되돌아 온다.

연육교 방향으로가다 만난 땡땡이...

연평도에서 유일하게 회를 판매하는 연평회관

1인분에 5만원이란다.

요기서 블랙야크 인증하고 

삼형제 바위가 있는 섬으로

군인들을 제외하고 이곳 주민의 대부분은 북에서 피난오신 분들이라 고향을 그리움을 달래기 위해 세워진 망향전망대

철책에서 바라본 아이스크림 바위  

철책이 있어 이곳에서만 조망 가능한줄 알았으나

해변으로 내려가 철책이 없는 곳에서 접근이 가능함. 

철책따라 해변으로 내려서는데

1톤 트럭 한대를 만난다.

이곳에 공사를 하러 오셨다는데 오늘은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 트럭으로 섬 투어 하고 계신다고함.

더 이상 둘러 볼꺼도 없어 숙소까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인데

함께 드라이브하자고하셔서 어제간 등대공원 방향으로  숙소까지 역시계방향으로 돌아 숙소로 돌아온다.

숙소에서 정리하고 다시 연육교를 통해 터미널로

10시30분 선편으로 인천 터미널 도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