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13차 12구간(삼수령~함백산~화방재) 2017.08.27

1. 참석자 :  28명참석

2. 버스 : 카페28인승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삼수령-매봉산-금대봉-은대봉-함백산-화방재

   21.6km(8시간40분-후미기준, 최종후미(신규 준사마2명) 10시간)

   난이도 : 중저(약2군데 오르막 이외에는 트렉킹코스 같이 아주 평탄함)

4. 날씨 : 15도 전후, 구름조금 아주 맑음

5. 산행정리

- 2017년 08월27(일) 00시 00분 사당 출발 

- 휴게소 20분 휴식

- 03시35분 : 삼수령도착 

- 03시50분 : 스트레칭 및 정리 후 산행시작

- 04시30분 : 매봉산 도착

- 06시35분 : 금대봉도착(아침식사 약40분)

- 07시30분 : 두문동재도착

- 08시00분 : 은대봉 도착

- 09시20분 : 중함백도착

- 10시10분 : 함백산도착

- 11시25분 : 만항재도착

- 12시05분 : 수리봉도착

- 12시30분 : 화방재도착

- 12시40분 : 태백산솔향기식당 도착(최종후미는 1시간후 도착)

- 14시10분 : 정리 및 식사후 버스출발

- 18시30분 : 양재도착

6. 기타

- 날씨도 좋고, 등로도 편안하였지만 가을 야생화가 만발한 함백산은 겨울산이 아닌 가을이 이산의 최적시기인 듯 좋았음.

- 날머리 300m 근처 솔향기민박식당(033-554-0889)의 능이오리백숙(55,000원/4인) 괜찮고, 식사조건으로 민박 방에서 샤워 가능함.   새로운 건물로 깨끗하고 음식도 깔끔함.

삼수령 오르막과 바람의 언덕에서 비단봉 들머리까지는 고냉지 배추밭이 널려 있고, 지금이 한창 수확철인가 보다.  새벽부터 배추수확으로 대간길은 바쁘기만 하다.

좋바람의 언덕을 지나 산길과 내리막 언덕 그리고  급 좌측으로 틀면 임도..., 고냉지 배추를 실어 나르기 위한 임도를 쭉걸어 비단봉으로 올라야 하는데, 대간길이 배추밭으로 인해 사라져 버렸다.

이때부터는 Gpx루트를 보고 약100m이상을 배추밭을 통과하여 비단봉 진입로를 찾아야 한다.

길 찾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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