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석자 : 대장포함 11명참석(4명 날짜착오로 불참)
2. 버스 : 카페28승 (박석일기사)
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백무동-장터목-천왕봉-장터목-백무동 14Km
난이도 : 고
4. 날씨 : 최저 영하18도 전후, 흐림고 간간이 눈
5. 산행정리
- 2017년 12월15일(금) 11시Pm 사당출발
- 휴게소 25분 휴식
- 02시45분 : 화엄사도착(7명 하차)
- 04시15분 : 백무동도착(4명 하차)
- 04시30분 : 정리 및 스트레칭 후 산행시작
- 07시55분 : 장터목 도착
- 10시10분 : 장터목에서 천왕봉으로 출발
- 11시30분 : 천왕봉 도착
- 12시15분 : 천왕봉에서 장터목 도착
- 15시00분 : 장터목에서 하산
- 17시25분 : 백무동 출발팀 도착
- 18시20분 : 화엄사 출발팀 후미 도착
- 18시40분 : 버스 백무동에서 출발
- 휴게소 25분 휴식
- 10시10분 : 양재도착
6. 기타
- 4명이 화대종주 계획으로 참석을 하였으나, 겨울의 화대 특히 천왕봉-대원사구간은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고 설득하여 모두 백무동으로 하산토록 유도함.
화엄사-천왕봉-장터목-백무동 이렇게 해도 약38Km로 화대거리에 비견함.
- 화엄사 출발 7명 대부분이 벽소령-음정마을, 세석-백무동으로 내려옴.
(산방 풀리는 날이라 러쎌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고, 1명을 제외한 대부분이 겨울 화대 경험이 없었음)
- 겨울철의 성삼재는 날씨가 아주 따뜻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계속 통제된다고 봐야함.
이번에도 천은사에서 통제되었음.
새벽산책님(여) 시암재는 가능하다고 해서 왔는데, 불가능에 항의하였으나, 설득하여 백무동으로 함께 동행함.
만약 시암재가 가능하였다하여도, 이분의 산행능력으로는 16시간안에 백무동 도착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판단됨. 정말 다행 ...
- 겨울철에는 화대종주 보다는 화백종주 또는 힐링코스인 백백코스 정도가 적당하다고 봄.(시간은 16시간 그대로...)
- 백무동 코스는 장터목 산장에서 취사도 가능하고, 산장에서 충분한 휴식도 취할 수 있으며, 천왕봉 왕복도 가능한 힐링코스 였음.
- 천왕복 정상에 다녀온 사람도 백무동에서 시작한 4명중 3명 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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