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17구간중 넷째구간 산행>
- 산행일 : 2011년 10월02일(일)
- 산행 구간 : 가락재~가리산~홍천고개(강원도 춘천시 동면,북산면 ; 홍천군 화촌면, 두촌면 일원)
- 산행시간 : 09:35분 ~ 16:16분(6시간40분) _접속구간 15분 포함
- 산행거리 : 18.3Km (들머리 접속구간 0.5Km 포함)
- 난이도 : 약간 높음.
- 평균속도 : 2.7Km/h
- 산행인원 : 카페 "좋은사람들" 41명 참여
- 날씨 : 맑음, 가을의 선선한 바람
- 산행기온 : 14도 전후
- 알바주의구간 : 820봉에서 좌측내리막길로, 새덕이봉에서 좌측(직진하지말고)
- 산행주의구간 : 가리산 오르막 암봉
- 하산후 식당 : 전혀없음.
지 점 | 도 착 시 간 | 누 적 거 리(Km) | 비 고 |
가락터널 | 09:35 | 접속구간 | |
가락재 | 09:50 | 0.5 | |
754.9봉 | 10:20 | 2.7 | |
900봉 | 11:15 | 5.8 | |
820봉 | 11:40 | 6.7 | 알바주의(좌측방향) |
늘목고개 | 12:00 | 8.0 | 점심30분 |
781.1봉 | 13:00 | 9.5 | |
가리산 | 14:25 | 12.5 | |
새덕이봉 | 15:05 | 14.7 | 알바주의 |
등잔봉 | 15:40 | 16.4 | |
홍천고개 | 16:15 | 18.3 |
이번구간은 좌로는 춘천시 우로는 홍천을 넘나들며 가라재에서 전번구간부터 우뚝솟아 시선을 끌던 2개의 봉우리 1055고지의 가리산을 지나 홍천고개까지 진행하는 약 19Km거리의 영춘지맥 네번째 산행이다.
홍천에서 접근하여 가락터널을 춘천방향으로 넘자마자 우측 산길을 약 300m 가파르게 치고 올라 임도에서 200m 좌측으로 틀어 네째구간의 시작인 가락고개로 들어선다.
버스 뒷쪽이 가락터널
터널의 반대편(홍천)에는 산행로가 철책에 가로막혀있다.
가락재에서의 들머리.
거의 산행행군이 준하는 산행으로 늘목고개까지 사진 몇컷 찍지도 못하고 도착,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영춘1구간부터 쭈~욱 함께한 산잡이님이 너무 고맙다.
가리산 조금 못미쳐 한컷.
가리산을 오르는 여러곳의 오름길이 있지만 지맥길은 암릉으로 쉽게 오르기가 어렵다.
가리산에서 바라본 2봉
주변의 산들에 비해 우뚝솟아있음으로 사방팔방 조망은 전번구간의 "대룡산"과 더불어 지맥의 산인데도 불구하고 전국어느산을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
멀리 설악산과 오대산 등이 조망되는 맑은 날씨에 오른것도 행운.
2봉의 큰바위 얼굴.
2봉에서 급 내리막길로 조금 내려서다 새덕이봉까지는 평탄한 산책길 정도.
새덕이봉에서 직진하지 말고 급좌틀(독도주의)
새덕이봉은 가리산방향에서 진행하다보면 거의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평탄하니 구분하기가 쉽지않다.
좌측의 표지기를 보고 진행하야 할 듯.
새덕이봉에서 조금의 내리막 평탄길을 가다보니 그리 가파르지 않은 등잔봉도 힘이든다.
등잔봉에서 바라본 뒷쪽의 새덕이봉(이곳에서 바라보면 분명하게 봉우리라는 것이 인식이 된다.)과 진행하여온 지맥길.
등잔봉에서 바라본 가리산.
차의 왕래가 거의 없고, 식당도 없는 홍천고개에서 라면등으로 간단하게 뒷풀이.
선두분들은 벌써 시식후 뒷처리까지 끝낸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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