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바이저 모자 CEP running visor 사용기

항상 여름이면 등산이 힘들다.

체온이 상승하고 머리에 열도 받고 심장도 더 뛰고

 

전번 진양 졸업때 

그늘에서는 모자를 벗고 양지에서는 쓰고를 반복하면서 느낀점.

모자가 얼굴의 열을 올리는데 일등 공신이라는 것.

 

그래서 나의 결론은 자외선으로부터 머리카락을 포기하더라도 썬바이저로 머리에서의 발열을 최대한 해줘서

머리 온도를 낮추어야 겠다는 결론을 내고 

몇일에 거쳐 유튜버와 인터넷을 뒤져 

 

CEP running visor라는 제품이 적당하다고 판단하고.

국내 판매처를 알아봤지만

현재는 국내에서 구할 수 없었다.

 

하여, 미국 아마존에서

50달러만 구입하면 아래 색상은 국내 공짜배송이라

촌스럽지만 이제품과 벙거지 hat 두가지를 합쳐 50달러 구입완료.

 

햇은 아직 배송이 안되었고 이 모자만 먼저 와

어제 지맥길에서 사용해 본 결과

너무나도 만족.

 

장점

 - 열을 너무 잘 배출해준다.(당연히도)

 - 머리에서 내려오는 땀은 밴드부에서 모두 흡수하여 챙으로 이동하여 빠르게 건조해준다.  굿!

 - 챙이 3부분으로 접을 수 있어 아주 작은 사이즈로 취부가 가능하다. 

 - 매우 가볍다.   

 - 사이즈 조정이 가능한 Free size   - 이상 끝 -   

25dollor로 우리나라 돈으로 35천원

이정도면 가격도 괜찮은 편.

밴드부에서 땀을 흡수하여 챙으로 내려간 사진.

여름 오르막에서 머리의 땀이 눈으로 들어가 매우 성가셨는데

일단 이모자로 해결 가능함.

챙을 접을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