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그 알래스카!
3대 중등산화 중의 하나
마인들 히말라야 2015년구입
로바 티벳 2020년? 구입
그리고 마인들을 들인지 10년만에 마지막 세번째인 한바그.
현재 주로 신고 있는 로바티벳은 고어텍스 멤브레인이 찢어졌는지 비가오면 산행 약4시간 전후에 물이 조금씩 들어오고
가죽도 너덜너덜, 아웃솔은 많이 닳아 수선을 맡기는 것을 고민하다 그냥 새 신발을 사기로 ...
이놈은 날씨 좋은날 몇달 사용하다 보내어 주는게 맞을듯.
마인들은 내구성이 좋았지만 길들이는데 오랜시간이 걸려 아쉬웠고
로바 티벳은 길들이는 시간없이 바로 적응이 되었지만, 신발 코부분(고무) 랜드가 너무 쉽게 파손되고 가죽의 내구성이 단점이었음.
언젠가는 신고 싶었던 알래스카
환율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약40만원이라는 만족스런 가격대
그리고 길들이기가 어렵지 않다는 장점.
너무나 튼튼해 보이는 랜드부.헐거웠던 로바에 비해 나에게 적당하게 맞는 사이즈인 7.5(265mm) - 캠프라인은 260을 신으니 국산 일반 등산화 사이즈보다 한치수 높이면 됨.단점은??걸을때 삐익삐익 소리가 난다는 건데...제발 내 신발은 괜찮으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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