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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정맥/금남정맥(終)2011.12

금남정맥3구간(백령고개~배티재)20110925

by bajo1 2011. 9. 29.

<금남정맥 9구간중 셋째구간 산행>

- 산행일 : 2011년 9월25일(일)

- 산행 구간 : 백령고개~인대산~배티재(충남 금산군 남이면 일원)

- 산행시간(후미기준) : 10:30분 ~ 16:00분(5시간30분)

- 산행거리 : 13.5Km     

- 평균속도 : 2.4Km/h

- 산행인원 : 카페 "좋은사람들" 43명 참여

- 날씨 : 맑음, 바람 아주조금

- 산행기온 : 18도~20도

- 알바주의구간 : 495.8봉(정상약40m 전방에서 북동방향으로 )

- 산행주의구간 : 없음

- 하산후 식당 : 배티재 휴게소.

 지 점  도 착 시 간  누 적 거 리(Km)  비 고
백령고개 10:30  
473봉 11:00 1.7  
622.7봉 11:50 3.8  
590봉(식장지맥분기점) 12:05 4.3 알바주의(좌측방향)
640봉 12:25 5.5 지도상 고도 잘못표기?
인대산 12:40 6.0 점심30분 
임도고개 14:05 8.2
495.8봉 14:15 8.5 알바주의
오항리고개 14:30 9.1  
570봉 15:15 11.4
 515봉 15:35  12.3  
배티재 16:00 13.5  

 

 

 

 

 

 

 

 

 

 

 

 

 

 

 

 

 

 

 

 

7시에 사당에서 출발한 버스는 양재, 죽전, 신갈을 거쳐 휴게소에서 약20분 정차 한 후 10시가 넘어서야 백령고개에 도착한다.

첫번째로 하는 당일산행이라 회원들이 적응이 될까 걱정이되지만 맑은 날씨와 적당한 기온이 산행하기에 딱이다.

백령고개에 있는 정자에서 산행준비중.

 

 

 

 

2구간부터 산행전 간단하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전 부터 아쉬웠던 부분이었는데, 내가 진행하는 산행은 지속적으로 실행 할 예정.

 

백령고개의 고갯마루에 들머리가 있어 바로 산행에 들어설 수 있다.

 

 

 

식장지맥 분기점의 세갈래길에서 좌측으로 진행해야 금남이고, 우측내리막은 식장지맥이다.

 

 

식장지맥의 갈래길.

 

식장지맥 분기점에서 20분 진행하면 만나는 헬기장

 

인대산 갈림길.

우측으로 약20m 지점이 인대산 정상이고, 이곳으로 되돌아와서 사진의 좌측으로 계속진행한다.

 

 

 

인대산을 조금지나면 넓은 헬기장이 넓게 펼쳐져있고 뒷편의 대둔산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어 전망도 좋아, 겨울산행 시 많은인원의 식사자리로 안성 맞춤이겠다.

 

 

 

 

대간이나 정맥산행 그리고 지맥산행에서 마루금에 포함되어 꼭 거쳐가야하나 495.8봉과 같이 옆으로 우회길이 크게 만들어져 있어 잠시 거쳐가는 마루금의 보우리의 경우에는 코스에서 무시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아스팔트 임도고개에서 오항리고개로 가는 길은 두가지다.

첫째, 아스팔트 우측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여 635지방도를 만나 좌측 고개로 올라서는 방법(우회방법)

둘째, 좌측 목재 계단을 이용하여 495.8봉을 올랐다가 능선길로 진행하다 아스팔트 임도를 중간에서 다시만나 첫번째 방법으로 진행하는 방법.

 

 

임도에서 좌측으로 올라 495.8봉 약20m 못미쳐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다시 임도를 만나 오항리고개로 진행한다.(물론 495.8봉은 다녀와야 ...  ^^)

헬기장과 산방감시초소가 있는 495.8봉이다.

이번코스를 진행하다보면 뒷편의 대덕산을 배경으로 약 10번정도 다른 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  495.8봉도 그런봉 중의 한곳.

 

 

495.8봉 내리막 능선에서 다시만난 아스팔트 도로.

635번 국도 고개에 위치한 오항리고개로 도로의 넓이에 비해 인적이 없다.

 

 

오항리 고개에서 약30분 진행하다 보면 만나는 나무로 제작된 이정표.  금남정맥길인 570봉에서 약간 벗어난  592봉의 별칭이라는데, 이곳에서 1.9Km 거리에 국기봉이 있다는 뜻인듯하다.

 

금남에서 벗어나있는 국기봉(592봉)의 분기점인 570봉 역시 대둔산의 능선이 그림같이 뒤로 펼쳐져 사진의 배경으로 그만이다.

 

 

 

 

 

 

570봉과 515봉의 중간에 진산자연휴향림으로 들어서는 길을 만나는데 좌측침상이 쌓여있는 숲속 통신탑쪽으로 들어선다.

 

그리 어려운 구간이 없는 이번구간을 암봉으로 펼쳐진 대둔산을 목전에 두고 배티재에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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