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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여행 1일차 카자흐스탄 알마티 (2024.06.21) 아스타나항공의 인천공항 출발이 14시간 지연되고 알마티에서 환승하는 비행기가 하루가 밀리는 연유로 촐폰아타의 여유로운 2박여정을 1박으로 줄이고 그 대신 알마티에서의 늘어난 12시간의 환승시간을 이용하여 알마티 시내투어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급 바꿨다. 알마티의 시내투어는 젠코브 성당, Green 바자르, 침블락을 구경하고 다시 알마티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약6시간 걸려 알마티에 도착하니 새벽이다.나만 카자흐스탄 유심으로 바꾸고(그 과정에서 국내 유심 분실...)얀덱스로 택시를 불러 시내로 이동한다.시내로 가는 도중 저 멀리 보이는 건 침블락으로 아주 유명한 스키장이다.국내 스키 매니아들도 자주 이용하는 곳.한국 식당을 지나 시내 구경하는 중근처 문을 열은 식당에서 이것 저.. 2024. 7. 1.
키르기즈스탄 10일간의 여정 정리 (2024.06.21~06.30) 10일간의 키르기즈스탄 여행이 눈깜짝 할 사이에 마무리 되었다.   아쉽.,..송쿨은 여러가지 이유로 현지 여행사를 이용했고 나머지는 비행기부터 숙소 이동까지 모두 자유여행으로 진행하였다.  그간의 여정을 사진이나 간단한 글로 남겨본다. 최초 계획에서 인천공항을 떠나기도 전에 알마티가는 비행기가 14시간 연기 되었고 비쉬켁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계획보다 하루가 늦어 졌다는 출발부터 엄청난 변수가 있어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계획을 다시 위와 같이 변경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행이 더 알차진 느낌이다. - 줄어든 키르기즈스탄의 일정을 촐폰아타 2박에서 1박으로 줄였고 - 늘어난 카자흐스탄 대기시간을 기대하지도 않은 알마티 시내투어 및 침블락 구경으로 여행의 내용이 좋게 채워진 샘이다. o 기르기즈스탄의.. 2024. 7. 1.
진양기맥6구간(자굴티재-내리실고개-집현산-청현재) 이번 진양6구간은 탈출포함 약30km지만 크게 무리없는 등로로 큰 걱정없이 진행했지만변수는 더위...30도까지 올라가는 더위에 바람한점없고, 약간의 실바람이라도 불어오는 곳을 만나면 그곳이 쉬는 타임... 약20키로 지점의 내리실재 버스정류장 뒤편 민가 할머니의 배려 덕분에 수돗물 실컷 얼굴 적지고 물도 보충하고 탈출인원 최소화하여 진행할 수 있었음.  2024년 6월 15일(금요무박)1. 참석자 : 대장포함 27명참석2. 버스 : 좋은사람들 경기79사 4194 김시철 승무원님3. 산행실거리 및 시간 : 좌골티재~머리재~막고개~내리실재~집현산~청현재(27.7+1.3=29km/12시간)     난이도 : 더위때문에 모든 회원 많이 힘들었음4. 산행날씨 : 산행기온 영상20도~영상30도, 맑음 바람 없음5... 2024. 6. 17.
만월지맥이 인천에서 분기되는줄..., 계획 ● 만월지맥(滿月枝脈)은?만월지맥(滿月枝脈)은 백두대간 오대산 두로봉(1422m) 남쪽 2.5km, (동대산, 1434m) 북쪽 3.7km지점인 1260m봉에서 북서쪽으로 가지를 쳐 전후재,△철갑령(1012.6m), △만월산(628.1m) , △한천산(333.3m) 오산봉(20m) )을 거처 양양 남대천 낙산대교에서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 45km되는 양양 남대천의 왼쪽 분수령을 만월지맥이라 칭한다.​백두대간 두로봉(남쪽) 2.5km , 만월지맥 분기점 0.0km , 전후치(前後峙) 6.1km/6.1km, 철갑령4.4km/10.5km, 망령재(望嶺峙)9.9/20.4, 만월산(628m) 1.2km/21.6km, 즐마재(叱馬峙) 5.9km/27.5km, 한천산(330m) 5.9km/30.3km 천치산(19..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