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즈스탄 여행 9,10일차 비슈케크에서 선물사고 한국으로 (2024.06.29~30)

키르기스탄 여행 마지막날 6월29일 토요일

선물도 사고 시내 투어도 할겸 간단히 숙소 식당에서 어제사온 라면으로 이침을 해결하고 시내로 이동하여

어제 가이드에게 소개받은 쇼핑몰 두군데를 가볍게 둘러보고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오시바자르 구경하고 점심먹고

다시 쇼핑몰로 이동하여 선물구입하고

숙소에 짐을 챙겨 공항으로 향한다.

숙소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우리방을 자기방인양 들락날락 여유를 즐긴다.

 

아침은 라면

 

 

https://maps.app.goo.gl/UorbHcntis2XtC5N9

GUM Chynar · 92 Chuy Ave, Bishkek, 키르기스스탄

전날 가이드 아가씨에게 추천받은 선물사는 곳.

 

딱 두군데만 가면 된다.

첫번째, 먹는것은 Gum의 1층에 위치한 alma라는 대형마트로 이곳에 구입하려는 먹거리(술포함)은 거의 있다고 보면 된다.

최고의 선물로 인끼가 있는 키르기즈스탄 쿨로 특이하게 흰색이다.

엘자에서 먹었던 홍차가 맛있어 동일한 것으로 한통 구입했다.

그곳에서 구입한 선물 들

좌측아래 고농도의 쵸코렛을 만히 사지 않아 아쉬움.

https://maps.app.goo.gl/3MHYFABsVgsLgGcA8

ZUM Aichurok · 155 Chuy Ave, Bishkek, 키르기스스탄

맞은편에 있는 Zum은 일종의 백화점으로 우린 3층?인가 전통 장신구 파는 곳에서 모두 양모양말을 많이 구입했다.

 

https://maps.app.goo.gl/qM9tgtqEEScBmyFB8

Osh Bazaar · Bishkek,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즈스탄의 두번째 큰 도시의 이름을 딴 시장이 왜 비쉬켁에 있는 지는 모르지만 이 나라에서 가장 큰 시장이니 함 가봐야 하지 않겠나.

 

특이하게 신발가게가 엄청 많다.

꼭 옛날의 동대문시장이라 생각하면 될 듯...

시장 맞은편의 흐름한 식당.

이 나라에서 먹은 음식 중 최악이다.

그래도 여기 간 이유는....

술을 팔기 때문 ㅋㅋ

인구의 70%가 무슬림이기에 많은 식당에서 술을 팔지 않고

그 중 일부분의 식당은 마트에서 구입하여 마시게 하지만 그 마저도 못하게 하는 식당이 대부분이다.

마나스 공항으로 이동하여 잠쉬 쉬었다가

알마티 공항으로 이동하여

약 5시간 공항대기

 

알마티공항 대기중 식사를 하고

항공기를 탑승하여 서울로 고고~

인천항공에 도착 인증 단체?사진

긴 10일의 키르기즈스탄여행이었지만 짧게 느켜지고 영원히 기억에 남을 여행이었다.

다시한번 갈 기회가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