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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스탄 여행 9,10일차 비슈케크에서 선물사고 한국으로 (2024.06.29~30) 키르기스탄 여행 마지막날 6월29일 토요일선물도 사고 시내 투어도 할겸 간단히 숙소 식당에서 어제사온 라면으로 이침을 해결하고 시내로 이동하여어제 가이드에게 소개받은 쇼핑몰 두군데를 가볍게 둘러보고이 나라에서 가장 큰 시장인 오시바자르 구경하고 점심먹고다시 쇼핑몰로 이동하여 선물구입하고숙소에 짐을 챙겨 공항으로 향한다.숙소의 마스코트인 고양이우리방을 자기방인양 들락날락 여유를 즐긴다. 아침은 라면  https://maps.app.goo.gl/UorbHcntis2XtC5N9 GUM Chynar · 92 Chuy Ave, Bishkek, 키르기스스탄★★★★☆ · 쇼핑몰www.google.com전날 가이드 아가씨에게 추천받은 선물사는 곳. 딱 두군데만 가면 된다.첫번째, 먹는것은 Gum의 1층에 위치한 alm.. 2024. 7. 2.
키르기즈스탄 여행 8일차 송쿨2일차 말타기 (2024.06.28) 오늘 일정은 송쿨2일차로 오전에 1시간의 말타기 후 점심식사하고 비쉬켁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한다. 어제 저녁무렵에 이곳에 도착하여 떠들썩했던 말레이지아와 싱가폴 여행객 약20명은 아침먹고 출발했고( 이곳 송쿨에는 뭐하러 왔는지...) 부산에서 온 고향 아저씨 아줌마 18명도 이곳에서 2박을하고 곧이어 다른곳으로 이동하니이곳 ulush 숙박지가 조용해진다. 모두들 간단히 아침을 먹고난 어제 많이 먹었으므로 차만 간단히 마시고... 2일간 편히쉬고 떠나는 부산 여행객들유르트 지붕 중앙 무늬는 키르기스스탄 국기에도 표기가 되어 있는 대표 문양말타기 1시간에 700솜  만원 조금 넘는 돈요 꼬맹이는 거의 승마 선수수준의 말타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 어제 다녀왔던 산방향으로 가다 차도에서 되돌어 오기로 한다.모두.. 2024. 7. 2.
키르기즈스탄 여행 7일차 송쿨1일차 (2024.06.27) 숙소에 짐을 맡기고여행사 주변에서 가이드와 차량을 만나 머나먼 송쿨로 출발한다. 중간에 마트에 들어 먹거리를 사고코치코르에서 잠시 정차하여 과일도 사고송쿨입구에서 경치를 구경하며 밥도먹고 한 시간 포함해서 거의 7시간이 걸렸다.  *아래 일정은 현지여행사인 Lulush에서 보내온 일정을 번역한 것으로 모든 일정과 가격은 단체 투어의 경우이고 우리는 우여곡절끝에 개별투어로 전환되어 투어가격에서 약간 더 지불했지만 그에 비해 가성비는 Best! Orto-Tokoyskoye Vodokhranilishche 이라는 명칭의 호수인데....발락치와 코치코르 중간정도 되는 위치에 있다.잠시 사진찍고 쉬었다 출발한다.  코치코르라는 송쿨에서 가장 가까운 자그마한 도시로 송쿨투어를 하기위한 전진기지정도 된다. 이곳에서 .. 2024. 7. 2.
키르기즈스탄 여행 6일차 촐폰아타와 비쉬켁 (2024.06.26) 촐폰아타에서의 2일차로 촐폰아타 투어후 오후에 비쉬켁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촐폰아타투어는 암각화공원, 종교문화센타, Bosteri Aitek Park(수상공원)을 둘러본 후 약4시간걸려 마슈로카로 비쉬켁 이동했다. 비쉬켁으로 이동하는 이유는 한국에서 어렵게 예약한 다음날 아침일찍 현지여행사에서 27일(금) 출발하는 송쿨투어를 가기 위함이다.그런데, 이동중 내일 현지여행사인(Ulush) 와 whatsapp으로 대화를 하던 중 예약과는 다른 엉뚱한 얘기가 나온다. 토요일 아침 출발이니 금요일 계약금액을 지불하러 오라는 것.뭔 뜬금없는 소리냐고 자초지종을 알아보니투어할 인원이 부족하여 27일 출발하는 송쿨투어를 취소한 것이다.   내가 예약한 사실도 까맣게 잊고 통보도 않고 일방적인 취소.우린 너희들과의 약속.. 2024. 7. 2.
키르기즈스탄 여행 5일차 촐폰아타 (2024.06.25) 알틴아라샨 엘자산장에서 두번째 밤을 지내고촐폰아타의 일정이 하루 줄어들었기에오늘 보트투어를 위해일찍 기상하여 6시에 하산을 시작한다. 원 계획은 산악용 차량으로 이동하려 했으나 그렇게하면 악수 도착시간이 늦어 질 수 있다는 것과비포장길을 약2시간 이상 타고 간다는 것이 매우 힘들겠다는 생각에그냥 빠른 걸음으로 내려간다. 올라올땐 5시간내려갈때 체력의 부담이 없어 거의 3시간 조금 더 걸려 악수 삼거리까지 갈 수 있었다.알틴아라샨 출발이른 새벽부터 산악용 차량을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서양인들이다.유럽인들이 대부분인듯하다.약3시간만에 서둘러 도착한 악수3거리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350번을 기다리면 된다.2GIS 맵을 켜면 도착시간을 알 수 있다.약20분 후 도착한다고 표기되었는데 설마....약속대.. 2024. 7. 1.
키르기즈스탄 여행 4일차 아라쿨패스 (2024.06.24) 키르기즈스탄 여행의 백미인 아라쿨패스.짧은 여정인 경우 이곳만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다. 그 만큼 이곳이 한국 여행객들에게는 최고의 볼꺼리를 선사해 주는 곳. 그런데..., 우리가 이 곳을 24일엔 달랑 우리5명과 일본인 남녀 이렇게 7명만 아라쿨패스를 하기위해 알틴아라샨에서 출발했다. 알틴아라샨의 그 많은 인원들은 그곳이 최종 목적지 였나보다. 새벽5시에 기상하여 6시에 숙소를 나선다. 전날 물을 구입하지 못해약1키로 정도 떨어진 아라샨 입구의 계곡물을 Pet병에 담고 숙소로 되돌아와 출발....초반 멋진 조망을 선사하는 눈덮힌 설산들...조기가 아라쿨? 이라고들 생각하는데아라쿨은 우측능선으로 올라서야 한다.물길은 모두 3번을 건너는데...그 첫번째가 전날 다녀온 악수하이킹 코스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다리.. 2024. 7. 1.